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뭄에 콩 나듯 한다.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갈수록 태산이다. 강 건너 불 구경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개 밥에 도토리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게으른 귀신은 물밥도 못 얻어먹는다. 고양이 앞에 쥐. 고양이 쥐 생각.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급할수록 돌아 가랬다. 급히 먹는 밥이 목에 멘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꿀 먹은 벙어리. 꿈보다 해몽이 좋다 꿩 먹고 알 먹는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내 코가 석자다. 누워서 침 뱉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눈 가리고 아웅한다. 눈 뜬 장님이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달걀로 바위 치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도둑도 제 말하면 온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 마음은 굴뚝같다.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 말못하는 짐승이 사람보다 낫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 철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밑도 끝도 없다. 바늘 가는데 실 간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사돈 남 말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식은 죽 먹기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는 것이 병이다. 아는 길도 물어 가자.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안 되면 조상 탓이다. 안성맞춤이다.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우물가에서 숭늉달라 한다. 울며 겨자 먹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쥐 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짚신도 제 짝이 있다. 찬 물도 위 아래가 있다. 철나자 노망 든다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 듣지 않는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티끌 모아 태산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 번 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 한살 버릇이 여든간다. 헌 신짝 버리듯 한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알아 준다. 홍수에 마실 물 없다더라.